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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첫 글이 되겠다. 원래도 글을 쓰는 편이다. 그러나, 기술과는 별로 관계 없는 글이고, 그냥 소설을 쓰는 블로그다. 저 블로그는 개인적인 취미생활, 혹은 일기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벌써 햇수로는 5년째 접어들고 있는 중.

블로그의 의도

5년 동안 기술블로그 하나 만들지 않고 뭐했냐하면은, 사실 그닥 만들 생각은 없었다. 기술은 깃허브에 있는 걸로만 해도 충분하지 않겠냐는 생각이었으니까. 내가 만든 코드로 나를 증명하면 되지,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AI의 시대가 오면서, 단순히 코드를 짜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제는 내 코드를 스토리텔링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걸 체감했다. 그래서 생각나는 김에, 기술블로그도 하나 빠르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AI의 도움을 받아서 작성하긴 할 거다. 그래도 워낙 나는 날것의 글을 좋아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많은 첨삭이 있지는 않을 거다. 아무튼, 민둘랭가이드 기술블로그편. 이제 시작이다!

컨텐츠

민둘맨둘한 민둘씨는 일단 현 시점에서 주니어 FE 개발자다. 그래서 아마 FE 개발과 Software Engineering 등을 다루지 않을까 싶다. 대충 카테고리를 짓자면…

  1. Product - 실제로 개발한 것들 홍보나 스토리텔링을 다룰 예정
  2. FE - 새로 배운 기술들을 다루거나 할 예정
  3. SE -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 생각해본 것들을 적을 예정
  4. Reference - 괜찮은 글들 있으면 링크라도 달아놓으려고 모아두는 아카이빙 탭
  5. ETC - 그 밖에 떠오르는 거 있으면 여기 모아뒀다가 새 탭으로 분류하기

이 정도로 생각해놨다. ETC 설명에 적은 것처럼 추가적인 탭이 생길 수 있을 테니, 일단은 초안이라고 생각하자.

인삿말

첫 게시글이니까, 인사는 제대로 박아야지. 반갑습니다, 민둘맨둘한 민둘랭가이드입니다! 개발블로그도 한 번 화이팅해보겠습니다 ㅎㅎ